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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소박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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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는 일인데, 매번 하기 싫어서.
귀찮은 일을 줄이고 작은 수익을 만들어보는 기록.

시간은 좀 남기고 살고 싶습니다.

작은 수익 실험

스레드 자동화로 수익을 내보려면, 뭐부터 필요할까

덜 일하는 연구소 2026. 9. 6. 22:50

자동으로 글을 쓰고, 쿠팡 링크를 붙여두면 돈이 벌릴까.

궁금해서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다만 지금 있는 건 이 블로그뿐이다. 실험에 쓸 스레드 계정도, 쿠팡 파트너스 계정도 아직 없다. 자동 발행 프로그램도 연결 전이다.

그래서 계정을 만드는 순간부터 적어두려고 한다. 어디에 가입했는지, 설정하다 무엇이 안 됐는지, 글 한 편에 얼마가 들었는지. 나중에 수익이 생기면 도구값과 손이 간 시간도 같이 공개할 생각이다.

이 글은 그 첫 번째 준비 메모다. 아직 수익이나 자동화 성능을 검증한 단계는 아니다.

참고로 살펴본 쇼츠스레드메이커의 판매 페이지에는 월 49,000원에 상품 문구 생성, 이미지 첨부, 스레드 업로드, 예약과 중복 방지 등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었다. 2026년 9월 6일 공개 페이지에서 확인한 설명이며,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성능을 시험한 것은 아니다.

이런 기능을 하나씩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입력한 상품 정보가 어떻게 글이 되고, 예약 시간이 되면 어떻게 올라가고, 실패한 글은 어떻게 다시 처리하는지까지.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설정값과 전체 코드를 블로그에 공개할 계획이다. 직접 만드는 방식에도 도구 사용료와 관리 시간은 들 수 있으니, 그 비용도 같이 비교해보려 한다.

우선 무엇을 해볼 건가

생활에서 반복되는 귀찮은 일을 줄이는 방법을 스레드에 짧게 올려보려 한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물건이 도움이 된다면, 관련 상품의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함께 소개하는 방식이다.

스레드에는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짧은 글을, 이 블로그에는 그 뒤에서 돌아가는 설정과 운영 기록을 남긴다. 글을 만드는 데 쓴 프롬프트와 코드도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뒤 공개한다.

쿠팡 파트너스는 제휴 링크를 통한 구매 실적 등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글의 조회 수나 링크 클릭 수 자체를 수익으로 계산하면 안 된다. 쿠팡의 서비스 소개에서도 구매와 연결되는 제휴마케팅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당장 준비할 것은 계정 두 개와 기록장

스레드 계정. 글을 올릴 공간이다. Threads에서 실험에 사용할 계정을 준비하고, 프로필 주소를 기록해둔다.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계정인지 소개 한 줄도 정해야 한다. 첫 주제는 생활 속 귀찮음을 줄이는 방법으로 잡아보려 한다.

쿠팡 파트너스 계정. 공식 가입 페이지에서 시작한다. 실제로 링크를 올릴 채널 주소를 준비하고, 가입 화면에서 요구하는 정보와 활동 페이지 등록 절차를 확인한다. 정산에 필요한 본인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직접 입력한다.

공식 가이드는 링크나 배너를 게시할 활동 페이지를 등록하고, 채널이 운영정책에 맞는지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스레드 프로필을 만든 뒤 정확한 주소를 확인하고, 블로그에도 제휴 링크를 넣게 되면 그 활동 페이지도 등록할 예정이다. 쿠팡 파트너스 공식 가이드

기록장. 처음에는 메모나 시트 한 장이면 된다. 날짜, 게시글 주소, 주제, 사용한 제휴 링크, 작성과 검수에 쓴 시간을 남긴다. 계정 연결에 쓴 시간도 여기부터 기록한다. 자동화가 완성된 뒤부터 재면 준비하는 데 들어간 시간이 빠진다.

자동으로 올리려면 준비물이 더 붙는다

계정을 만들었다고 바로 자동 발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직접 코드를 연결하는 방식을 쓴다면 아래 작업이 추가된다.

  • Threads API 연결: Meta 개발자 앱을 만들고, 내 계정이 그 앱에 접근 권한을 주는 과정을 거친다. 프로그램이 글을 올릴 때 사용하는 접근 토큰도 필요하다. Meta의 공식 API 문서에서 앱 생성, 계정 인증, 글 발행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 글 초안을 만드는 도구: 처음에는 입력문을 직접 넣어 초안을 만들고 검수해도 된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초안을 만들도록 연결할 때는 선택한 서비스의 API 사용 조건과 비용을 확인한다.
  • 정해진 시간에 실행할 곳: 내 컴퓨터에서 돌릴지, 외부 실행 서비스를 쓸지 정해야 한다. 내 컴퓨터라면 예약 시간에 켜져 있어야 한다. 어떤 방식이 맞는지는 첫 발행을 확인한 뒤 고르려 한다.

지금은 유료 자동화 서비스나 서버를 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아직 월 운영비도 확정할 수 없다. 도구를 고를 때 월 고정비와 사용량에 따라 늘어나는 비용을 따로 적을 예정이다.

첫 목표는 작게 잡는다. 글 하나를 만들고, 내용을 확인하고, 계정에 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것까지. 그다음 같은 작업을 반복할 수 있게 연결한다.

링크를 붙이기 전에 정해둘 것

상품 링크가 들어간 글은 광고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게 쓰겠다. 쿠팡 파트너스 가이드에도 상품 링크와 함께 대가성 문구를 기재하라는 안내가 있다. 실제 게시 때는 최신 안내를 확인하고, 글 앞부분에 제휴 활동과 수수료 관계가 드러나게 표시할 계획이다. 공식 가이드의 링크 사용 안내

써보지 않은 물건에 사용 후기를 붙이지는 않겠다.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양과 용도, 맞지 않을 수 있는 경우를 쓰고, 사용해본 물건은 그 경험을 따로 구분한다. 가격이나 배송 조건을 적을 때도 확인 시점을 남긴다.

초안에서 확인할 것은 간단하다. 내용에 근거가 있는지, 링크가 맞는 상품으로 열리는지, 광고 표시가 빠지지 않았는지. 이 확인에 걸린 시간도 운영 시간이다.

나중에 “얼마 벌었냐”에 답하려면

장부에는 다음 항목을 나눠 적으려고 한다. 아직 확인하지 않은 칸은 0원 대신 ‘미집계’로 둔다.

  • 반응: 올린 글 수, 조회 수, 제휴 링크 클릭 수
  • 거래: 구매 건수와 취소·반품 반영 내용
  • 수익: 발생 수수료, 정산 확정 수수료, 실제 입금액
  • 지출: 글 생성 도구, 실행 서비스, 실험을 위해 추가로 쓴 비용
  • 시간: 초기 설정, 글 검수, 오류 수정에 쓴 시간

쿠팡 파트너스는 수익 요약과 정산·지급 리포트를 나눠 제공한다. 화면에 잡힌 발생 수수료와 통장에 들어온 돈을 같은 숫자로 취급하지 않을 생각이다. 공식 가이드의 리포트 안내

기존에 쓰던 유료 도구를 재사용한다면 추가 결제액과 기존 구독료도 구분해서 적는다. “추가 지출이 없었다”와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계산이 다르기 때문이다.

글별로 성과를 구분할 수 있는지도 연결 과정에서 확인해야 한다. 계정 전체 실적만 확보된다면 그 범위까지만 공개한다. 어느 글에서 구매가 생겼는지 확인되지 않는데 임의로 배분하지는 않겠다.

다음 편은 계정부터

연재는 아래 순서로 쌓아갈 예정이다. 결과가 나와야 쓸 수 있는 편은 자료가 생긴 뒤에 올린다.

  1. 준비 편 — 지금 읽는 글. 필요한 계정과 도구, 기록할 항목 정하기.
  2. 가입 편. 스레드와 쿠팡 파트너스 계정 만들기. 실제 화면에서 눌렀던 메뉴와 막힌 부분 기록하기.
  3. 글 만들기 편. 주제 하나를 정하고 프롬프트·제휴 링크·광고 표시까지 붙여보기. 이미지를 쓴다면 사용 가능한 자료부터 확인하기.
  4. 첫 자동 발행 편. 계정을 연결하고, 코드로 글 한 편을 올리기. 실제로 성공한 설정과 오류 수정 과정 공개하기.
  5. 반복 실행 편. 예약 발행과 중복 방지, 실패 기록을 붙여보기.
  6. 실적 수집 편. 조회·클릭·수수료 중 무엇을 어디에서 가져올 수 있는지 확인하고 기록하기.
  7. 결산 편. 같은 기간의 실적과 비용, 검수 시간을 맞춰 보고 실제로 남은 것이 무엇인지 계산하기.

완성한 뒤에 중간 과정을 기억해내려면 분명 빠지는 게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아직 가입도 하지 않은 상태부터 남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계정 두 개를 만드는 것이다. 그 과정부터 다음 기록으로 이어가겠다.

기록 기준: 2026년 9월 6일. 현재 계정 개설 전이며, 이 실험의 수익 자료는 아직 없다. 가입 절차와 서비스 조건은 실제 진행 시 다시 확인한다.